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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신발리뷰] 나이키 오프화이트 덩크 로우 46번(feat. 옾덩 끈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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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예전에 산 나이키 오프화이트 콜라보 신발인 Nike x Off-White Dunk Low The 50 - Lot 46
(줄어서 옾덩 46번)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참고로 1부터 50번까지 있어요.

저는 크림에서 구매했는데 공휴일과 주말이 껴서 일주일 넘게 기다렸습니다.
크림 판매자들은 택배 좀 바로바로 보내주십쇼.

행복한 언박싱
대충 그린 나이키 스우시

저기 구멍이 뚫려있는 줄 알고 손가락으로 찍었다가 골절 당할뻔 했습니다 저기 플라스틱이에요...

고사리같은 줄과 노란 오프화이트 탭이 달려있어요.
연가시 같다는 친구도 있었음.

사이즈 체크를 위해 한번 신어봤어여~


비싼 신발이기 때문에 밑창을 보강하고 신기로 하였습니다.

밑창 보강하는게 이렇게 비쌀줄 몰랐다...

브라더킴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게 설명도 해줬고 선결제인지 후결제인지 기억은 안나네요.
아마 선결제 였던거 같아요.

오랜 기다림 끝에 다시 신발을 찾아서 집으로 가는길


밑창 보강을 기다리는 며칠 동안 고사리같은 끈을 어떻게 정리해야하는지 고민하다 인스타에 어떤 일본인이 묶은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유튜브에 오프화이트 덩크 끈 묶는 법을 영어로 검색하면 밑에 사진처럼 할 수 있어요!
링크 걸기 귀찮으니까 직접 검색하세요.
안나오면 알려드림

사진이 못나온거 실물 갴쩜


처음 받았을 때 밑창보강한 부분과 위에가 차이가 많이나 실망을 했는데 신어보니 티가 전혀 안난다.
어차피 남들은 관심도 없을듯...


신발이 아주 마음에 들어서 자주 신다 느낀건데
저 노란 오프화이트탭 정말 걸리적 거린다.
저거시 감성이기 때문에 참고 신는다...

최근 시세가 많이 올랐다

최근 260사이즈 기준 15~20프로정도 가격이 상승했은데 그 이유는 오프화이트 ceo이자 루이비통 최초 흑인 수석디자이너인 버질 아블로가 암투병 끝에 사망했기 때문이다...

R.I.P


오늘은 제가 신고 있는 신발을 리뷰해봤는데요
난해할수도 있다 생각한 신발이지만
생각보다 코디활용도가 좋아요ㅋㅋ

범고래가 질리신 분들은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진짜 존예에요.
그럼 2000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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